[천지일보 용인=류지민 기자] 용인시 수지구가 25일 관내 법무법인 명지와 법률사무소 태성 등 2곳과 구민들의 온라인 무료 법률상담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수지구는 지난 2021년부터 구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운 법률문제를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무료 상담을 해주는 비대면 무료 법률상담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법무법인 명지 등 2곳에서 부동산, 형사, 가사 등 각종 분야별로 190건이 넘는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법무법인 명지는 3년 연속 무료 상담을 이어간다. 여기에 법률사무
사이버 법률상담 코너 개설[천지일보 용인=류지민 기자] 용인시 수지구가 20일 법무법인 명지, 법률사무소 로안 등 관내 법무법인 2곳과 비대면 무료 법률상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에는 김정원 수지구청장을 비롯해 이찬 법무법인 명지 변호사, 선동원 법률사무소 로안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수지구는 업무협약에 따라 구청 홈페이지에 사이버 법률상담 코너를 개설해 운영한다.법무법인은 수지구민 누구나 무료로 비대면 법률상담을 이용할 수 있게 한다. 법률상담은 휴대전화를 통한 본인인증 후 상담 글을 게시하면 분야별 전문 변